2024.05.12 (일)
'대구공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만 전 군위군수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국토부, 복수 화물터미널 합의 반영하라’며 의성군 공항 관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의 어설픈 복수 화물터미널 안이 매듭지어지지 못하고 오히려 실타래를 더 꼬아버린 모양새가 됐다. ‘대구·경북 신공항의 의성군 화물터미널 설치는 2020년 의성군 공동합의문에 포함돼 있는가?’ ‘2023년 군위군에 여객화물...
김동엽 논설위원/뉴미디어제작국장 [군위군민신문 논설위원 김동엽] 2023년 새해, 군위군민은 이제 국내 제3의 도시 대구광역시민이 된다. 이에 시민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려면 시민의식(Citizenship)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행동 양식을 가져야 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의무와 안전을 무시하고 개개인 혼자만이 살기 위해 행동하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을 할 때 공동체는 무너지는것이고, 그 피해...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경북 군위군이 내년 7월부터 대구시에 편입된다.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고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민신문 DB]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위군 편입법률안과 관련해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북도 조례·규칙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북도나 경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시나 대구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두...
박한배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장 약속의 시간이 또다시 도래했다. 군위군의 대구편입 9월 국회 상정이 무산되자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9월 29일과 30일 각각 회의를 열고 11월에는 당 차원에서 반드시 결론을 내겠다는 발표를 했다. 우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또다시 뒤로 밀리는 상황에서도 11월 시한을 정한 정부 여당 원내대표의 언약을 믿어보기로 했다. 이제 11월도 반환점을 돌았다. 우리 군위군민의 온 시선은 또다시 여의...
사진출처=군위군 소보 비안으로 이전지가 결정되고 2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올해 8월 기본계획이 발표되어 공항시설 배치 및 규모, 영외관사 입지 및 규모, 조감도 등 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이 드러났다. 한 달여 뒤인 9월 13일 민항건설 규모 건의안이 발표되었고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신공항에 대한 지원 약속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구미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들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플랜들과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서대구와 신공항을 잇는 대구·경북 ...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하고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돌입했다@사진제공=경북도 【경북미디어】이기만 기자=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하고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돌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오전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을 선언하고 개최 최적지로서 경주시의 매력과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대구광역시와 23개 시‧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성공기원 시도민 희망 메시지 참여 포스터@사진제공=경북도 【김해욱 기자】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1주년을 맞아 성공적인 명품 신공항 건설을 기원하는 ‘시도민 희망 메시지’를 접수 받는다. 경북도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도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셨기 때문에 통합신공항 유치가 가능했듯이 이번에는 시도민의 염원을 동력으로 명품 신공항을 성공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시도민 희망 메시지 보내기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기만 기자】군위군은 지난한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 속에서도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의 비전 달성을 위해 전 공직자가 힘을 합쳐 군위 미래 100년의 모습을 그리며 거침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SOC기반 구축은 물론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만족으로 이어지는 군민 밀착형 시책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위군은 지난 해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불안감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많은 내․외부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해 왔...
이기만 기자 4년여를 끌어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겨우 합의점을 찾아 이전 부지를 확정하고 막 출발하려고 하는 순간 터져 나온 ‘김해신공항 확장중단, 가덕신공항 건설’이란 문재인정부의 정책추진과정을 보면 분통을 넘어 눈이 뒤집힐 정도이다. 국가적 프로젝트로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건설해야할 ‘국제공항’이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하루아침에 ‘김해공항확장’에서 ‘가덕도 신공항’으로 뒤바뀐 경로를 보면 시쳇말로 기가 찰 지경이다. 무엇보다 ‘김해신공항 확...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 K-2 공군기지를 방문했다.@사진제공=경북도 【김해욱 기자】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일 오전 대구 K-2 공군기지를 방문해 공군군수사령관, 제11전투비행단장, 항공자원관리단장 등 공군 책임자들과 만나, 군 공항 이전 및 소음 대책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8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이후, 지자체와 공군 수뇌부간 부대 이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이...